[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SaveAfghanWomen 캠페인'에 동참했다.
6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광명갑) 임오경 의원님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국제 사회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생명권, 기본권 등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만이 아닌 국제 사회 곳곳의 문제이며 보편적 인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면서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광명시민인권위원회 강은숙 위원장님,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정애숙 상임대표님, 광명시청 이성덕 인권센터장님 세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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