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특화쌀단지에서 모내기...안성시는 2년동안 생산기반 시설구축과 판매를 위한 지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6 2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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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6일, 특화쌀단지에서 모내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리향쌀은 경기기술원에서 개발한 종으로 구수한 누룽지향이 나서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고 수확량도 기존 쌀보다 많아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는 2년동안 생산기반 시설구축과 판매를 위한 지원을 하고, 농민들은 생산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처럼 ‘모내기를 매년하다보니 이양기 운전 실력도 느나보다’며, 논 주인장에게 “이정도 실력이면 일당을 주셔야 되는거 아니냐” 물으니 허허 웃으시며 “그럼 모를 다 심고 가라고” 하신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요즘은 드문 모를 심으면서 동시에 비료도 함께 뿌려줘 일손과 비용도 줄이고 있다고 전하며, 예쁘게 심긴 모가 쑥쑥 자라 풍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모를 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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