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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인사를 전했다.
24일, 최대호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시민과 함께 빛나는 희망의 연말, 2024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불빛이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올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시국과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단단한 믿음과 연대는 우리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응원봉처럼 빛을 밝히며 함께 걸어왔기에 우리는 더 큰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며 “작은 빛들이 모여 거대한 빛이 되듯, 우리 시민들의 힘은 어떤 어둠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희망과 감동을 품고, 서로를 응원하며 나아가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2024년을 마무리하며 드리는 진심 어린 감사와 축복을 전한다. 희망은 시민과 함께할 때 가장 빛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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