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1월 1일, 오늘은 두물머리 해돋이 장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년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두물머리를 찾아주고 계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신 관광과, 양서면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공직자 분들과, 양서·국수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혼탑을 찾아 을사년 영신참배로 순국선열들 앞에서 2025년 한 해 우리 군민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올 한해 희망과 행복이 군민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저와 공직자들은 올 해도 ‘매력양평’을 더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