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매주 수요일은 시흥시 주요 공직자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16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회의는 중요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각 국별 현안도 공유하고 공감하는 회의라며, 여전히 코로나19 대응이 가장 앞선 현안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가 2년이 훌쩍 넘었다. 확진자도 큰 폭으로 늘어나 시민 분들의 고충이 크다면서, 지금이 마지막 고비이길 바라며 묵묵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이어 대선이라는 큰 선거를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에서도 많은 수고가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한다며, 대선이후 시흥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잘 대비하고 대처해 나가겠다. GTX-C 노선 시흥시 연장과 시흥시 법원 유치 등 중앙정부와 협력해 함께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시흥시민의 민생과 미래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 공직자 청렴결의도 함께 했다. 저를 포함한 시흥시 공직자 모두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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