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세미원에서 ‘2024 연꽃 수련문화제’ 개최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30 2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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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8.부터 10.31.까지 연꽃문화제, 빅토리아수련문화제, 연이어 펼쳐진다’
'전 군수, 장마가 수도권도 시작...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양평군 세미원에서 2024 연꽃 수련문화제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6.28.부터 10.31.까지 연꽃문화제, 빅토리아수련문화제가 연이어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28.~8.15.까지 열리는 연꽃문화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며, 낮과 밤의 연꽃을 모두 감상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양평군의 배다리 개통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는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연꽃을 보며 매력양평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제 장마가 수도권에도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장마는 국지성 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각 기관과의 보고체계를 철저히 하여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여러분께서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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