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 장마가 수도권도 시작...군민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양평군 세미원에서 2024 연꽃 수련문화제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6.28.부터 10.31.까지 연꽃문화제, 빅토리아수련문화제가 연이어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28.~8.15.까지 열리는 연꽃문화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며, 낮과 밤의 연꽃을 모두 감상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양평군의 배다리 개통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는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연꽃을 보며 매력양평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민여러분께서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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