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일보S가 주최한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과제 해결을 위해 평택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인재 양성과 소부장 기업 유치, 카이스트와 함께 추진 예정인 차세대 반도체 R&D 개발, 수소를 통한 RE100 달성 로드맵 등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평택시의 능력과 적합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투자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 평택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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