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협의회에서 몽골 3박4일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3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곳에서 기후위기시대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몽골국가 초,중학교 유치원 몇 곳에 기금을 전달해 그린스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화장실도 고치고, 나무도 심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아동친화도시협의회는 홍성군이 회장도시이고, 시흥시는 직전 회장도시다. 이번 방문에는 홍성군수님 과천시장님 예산군수님 그리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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