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한 코로나 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방역 2년이 지났다. 확산세가 큽니다만, 대통령님 말씀처럼 지금까지 잘 대처해 왔기에 앞으로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강한 반면 중증화율은 낮다. 따라서 방역대책의 중점을 고위험군에 좀 더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 의료체계로 대응해 나간다면서, 우리 시흥시도 앞으로 자세한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민들께서는 힘내시기 바라며, 대한민국 정부도 우리 시흥시정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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