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직원식당에서 삼계탕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중복을 맞아 30일, 직원식당에서 삼계탕 배식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복, 마음을 나누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일 셰프 이재준이다. 최일선에서 고생 많은 우리 시 공직자들에게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씩 드렸다”며 “감사하다, 잘 먹겠다, 직원들의 인사에 맛있게 드세요, 오늘도 힘내세요, 라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푹푹 찌는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응원과 격려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 듯하다.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