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8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고,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달 하루를 정해 생일이 있는 직원들을 동료들이 함께 축하해 주는 시간, 8월은 오늘이다”라고 알렸다.

이권재 시장은 “작은 케익 하나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아주 달콤한 케익이다. 케익 촛불도 끄고 축하의 박수와 한바탕 웃음도 함께 나눠 본다”며 “소중한 동료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도 같이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역국맛이 끝내줘서 그만 마셔버리고 말았다”며 “영양사님, 조리사님 미역국 너무 맛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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