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사진왼쪽) (사진=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은 5월 7일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구성포마을에서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농번기를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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