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1일, 오전 7시 30분경 고삼저수지 실종자 한 분이 추가로 인양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로써 이번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은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일, 동안 수고하신 소방관, 안성시청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수고 많으셨다고 전하며, 아울러 이번에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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