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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및 부단체장들이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를 17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동연 지사와 시장군수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31개 시·군 시장들과 부단체장들이 경기도청에서 만났다"며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맞아 위축된 경제를 다시 살려내고자 하는 의지이다"라며 "지역화폐, 소비촉진지원금, 예산조기집행등을 통한 경기활성화, 폭설피해극복등의 의제에 대해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31개 시·군 모두 절박한 상황임을 서로 인식하며, 각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은다. 그래야 하겠다. 각자 최선을 다해 민생을 지키고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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