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용문교회 부설 ‘2024년도 1학기 은빛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용문교회 부설 ‘2024년도 1학기 은빛대학 개강식’, ‘우리밀 빵 시식회’, ‘체스 국가대표 김사랑 선수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4일 목요일은 오늘은 용문교회 부설 은빛대학 개강식에 함께 했다”며 “은빛대학 개강식을 축하드리며, 은빛대학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다양한 취미와 문화생활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카페 호누에서 우리밀로 만든 빵 시식회를 가졌다”며 “실제 우리 밀로 만든 빵을 시식해보니 맛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건강한 우리 밀로 만들었다는데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군은 우수한 밀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에 우리 밀을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체스 국가대표 김사랑 선수는 양평동초 재학 당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는다”며 “올해도 6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소년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참가한다고 한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도시건설국‧사업소 업무보고, 교육발전위원회 신임이사 위촉식, 송전선로 관련 한국전력공사 협의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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