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월 1일, 안양시의회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년 1년에 두 번씩 안양의 지역서점연합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로 학생참고서를 기증하고 있으며, 기증식을 안양시의회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7년부터 진행된 서점연합회의 도서기증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약 500권정도가 기증되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기증을 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책을 구입할 때 온라인 대형서점들도 좋지만, 지역의 동네 서점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교육 강화 및 지역교육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협력을 응원하며, 안양시 의회에서도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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