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사진 오른쪽 가운데)이 서울대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병원장 등과 면담했다.

5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대병원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서울 대학로 연건, 서울대병원을 찾아가 병원장을 만났다”며 “시흥배곧 서울대병원은, 시흥시와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이 오랜기간 약속한 핵심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서로가 예기치못한 전공의파업등 의정갈등사태로 인한 서울대병원의 현실적 어려움은 크지만, 지난날 우리 시흥시와 서울대 학교측과의 깊은 신뢰를 생각해, 빠른 시일내 착공과 사업진행을 말씀드렸다”며 “서울대병원장도 공감해주셨다. 서울대병원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사업의 핵심이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의 첫 단추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려움이 있다. 부인치 못한다. 그러나 함께 고통분담해서라도 꼭 해내야 만하는 일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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