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2024 양평 항일 아트투어’ 출발지에서 참가자 분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 항일 아트투어는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양평의병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고, 전시, 버스킹 공연, 미션 등을 통해 우리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를 알아가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일정을 시작으로 내일 3.3.(일), 다음 주 3.9(토)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 신청이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조기에 마감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양평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오늘 전 군수는 주민 척사대회, 서종 수입2리 화야산 고로쇠 작목반 방문, 군민대상 수상자이신 허영무목사님 98세 생신을 축하하고 관내공원묘지를 방문하는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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