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일,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마트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장통에서 지역화폐 활용 및 전통시장을 홍보하며 명절을 맞아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직접 장을 보며 물가를 체감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장에서 가는 곳마다 미소로 반겨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에너지를 얻고 감사함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새로운 이천의 미래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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