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27일,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착공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탁 트인 자연과 쉼이 어우러진 서랑저수지.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를 통해 누구나 더 쉽고 편하게 서랑 저수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길은 단순한 도로를 넘어 독산성 세마대지와 서랑동 문화마을을 잇는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완성하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명품도시 오산! 그 시작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쉬는 곳에서부터라며, 오산시의회는 오산의 품격을 높이는 이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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