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2024 겨울엔 양평> 개막식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겨울엔 양평’은 ‘양평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양평 전역의 매력적인 장소를 탐방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포토존, 뚝배기왕 선발, 유튜버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두 달간의 장기축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막식에는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주셨는데, 디즈니 갈라쇼, 마술쇼, 어린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어린이 공연은 사전 접수 조기 마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를 통해 양평군은 군민 여러분과 관광객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의 정취를 선사하고,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면서, 올겨울은 ‘겨울엔 양평’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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