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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19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일정을 시작했다”며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순차적인 일정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민(民)‧관(官)‧군(軍)‧경(警)의 일체감을 높이고 지역 통합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우리는 이미 코로나사태 장기화에 따른 혼란과 어려움을 행정 공백없이 대처하는 과정을 통해 통합역량의 위력과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위기일수록 더욱 빛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와 같은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건 모두 민(民)‧관(官)‧군(軍)‧경(警)의 안전파수꾼 덕분이다.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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