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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화성시청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 시립미술관’이 2028년까지 건립 중이다.
이와 관련해 화성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시립미술관 건립 순항 중”이라며 “토지매입도 OK. 2028년에 만나요”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젊은 감각의 특색있는 미술(Young Power) 젊은 감각으로 틀을 탈피한 독특하고 특색있는 작품과 전시구성으로 감각적인 미술관을 조성한다”며 “예술활동의 등용문(Front Door)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화성시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활용 예술 참신하고 새로운 미디어아트 등의 신기술을 활용한 예술을 추구하여 예술과 관객이 상호 소통한다”며 “화성시립미술관이 개관하는 그 날까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 시립미술관’은 화성시 오산동 1010번지(동탄6동)에 부지 8112㎡, 건축연면적 6025㎡(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전시시설, 수장고, 블랙박스, 교육공간, 주차장 등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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