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중·고등부 농구대회 참가 학생 격려와 시장배 족구대회 개회식을 끝내고,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준결승에 오른 우리 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주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는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평택시를 누르고 결승전까지 진출했는데, 아쉬운 준우승에서 멈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좀 아쉽지만, 프로급 실력자들이 즐비해 경쟁이 치열한 30대부 남자축구에서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러운 성적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축구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경기장에서 받은 기운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44!”를 전하며, 이날 <주일예배, 2024 광주하남학교 스포츠클럽축제 농구대회, 제17회 광주시장배 족구대회, 2024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참가선수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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