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자율방재단과 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및 오산천 점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4 23: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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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
▲ 이권재 오산시장(가운데)이 집중호우 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간단체인 오산시자율방재단과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건설현장과 오산천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며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민간단체인 오산시자율방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관내 건설현장과 오산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호우 배수관리, 오산천 구간 침수위험 지역 통제관리, 수방자재 확보, 건설현장 주변 안전조치 여부 등 면밀히 점검했다”며 “장마철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강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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