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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제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용문산산나물축제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경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우리 군의 특산물인 산나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린 축제로, 지난해엔 약 10만 7천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며 “올해 산나물축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에서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테마로 열리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환경체험 그린 클래스,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등 친환경 프로그램과 산나물 장터, 산나물 먹거리, 산나물 화분 만들기 등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진선 군수는 양평원덕채소연구회 방문, 경제산업국 군정현안회의와 정책조정회의 주재, 양평대안학교연합회와 소통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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