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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으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가 인정하다. 안양시가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으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이번 인증은 안양시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힘써주신 UN-ITU 관계자들과 안양시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는 이번 수여식에서 도시의 발전을 상징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서'를 직접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여식에 앞서 UN-ITU 표준화 총국장인 오노에 세이조(Seizo Onoe) 주재로 열린 '혁신의 미래를 만드는 업계 및 장관급 리더 토론회'에 참석해, 세계의 스마트도시 관계자들과 미래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며 “안양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은 스마트도시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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