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기다리던 과천시 관문체육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21일, 임시 개장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비도 그치고 날씨도 좋아 많은 시민 여러분과 반려견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날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첫 번째 시장 임기 때 처음 구상했던 반려견 놀이터는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시작하려 했고, 지금은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관문체육공원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운동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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