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에서 두변째)이 ‘시흥시민 장인 3인 특별전’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에서 ‘시흥시민 장인 3인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이 온다는 건~! 시흥시민 장인 3인 특별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임병택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흥시민 장인 3인 특별전을 열고 있다”며 “한 분야에서 일생을 바쳐 온 이 시대 장인을 찾고 그분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알리고자 하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생 북만 만들어 오신 북만들기 임선빈 장인, 짚풀공예 김이랑 장인, 옷칠공예 오평숙 장인. 이분들이시다. 여러분의 삶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감사하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라며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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