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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강하면장 퇴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하면과 서종면 면장 퇴임식에 참석했다.
27일,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강하면장 김석만님과 서종면장 강금덕님의 퇴임식에 참석해, 오랜 기간 공직에 헌신해오신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두 분의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과 열정 덕분에 양평군이 한층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과 지혜가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제 새롭게 시작될 제2의 인생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전 군수는 “저녁에는 2024 양서면 체육회 연말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양서면체육회 회원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양서면 체육회는 올 한 해 동안 ‘건강백세 어르신 효도잔치’와 ‘제28회 양서면민의 날 체육대회’등 지역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양서면 체육회가 앞으로도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양서면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부서현안 논의, 지평초 졸업식 영상촬영,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이사회, 공세1리‧백안4리‧양근1리 대동회, 양평문화재단 제3기 임원진 간담회, 2025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 등에 참석했다.
한편. 전 군수는 “2025년에는 경제안전국과 환경교육국을 신설하고 안전, 환경, 관광, 건강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며 “항상 군민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생활에 밀접한 실천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군민여러분의 기대와 행복을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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