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국적으로 응급의료에 이슈가 있지만 오산시에서 만큼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명절이 시작된 오늘, 2호 달빛어린이병원 소아 의료 현장 점검도 하고 추석 연휴 근무에 감사 인사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는 연휴기간 진료 관련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료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응급·소아 환자가 제시간에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확인하시고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은 휴무일 없이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알아두는 게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랑하는 우리 오산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그리고 가족들과 즐겁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응급실]
- 오산한국병원, 1566-3534
- 조은오산병원, 1544-5355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검색]
- https://www.e-gen.or.kr
[오산시 달빛어린이병원]
- 서울어린이병원, 0507-1322-4197
- 웰봄병원, 031-373-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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