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4일,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는 ‘대학과 함께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로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작품을 보러오시라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환경과 현대인의 힘듦과 비움을 담은 미디어아트는 눈으로 귀로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신선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보고 한달동안 뜨개질을 한 학생. 자신의 애착인형에 대해 AI에게 정보를 주고 AI의 설명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린 학생. 다양한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MZ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안성에 이런 멋진 대학이 있어 참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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