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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왼쪽)이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서울-성남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가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성남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협약 체결식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하였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서울로 출퇴근 하는 성남시민들은 월 65,000원 이면 성남-서울 지하철,버스를(서울시내 용 포함) 추가비용 부담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비용부담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한다는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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