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금일은
08:00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리더십함양 연찬교육 출발인사,
08:15 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 단합대회 출발인사,
08:30 양평군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식목행사,
09:10 오빈리 화재현장 위로 방문,
10:00 제289회 임시회 개회식,
11:00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 보고회,
12:40 양평시장 주차타워 보수 현장 점검,
13:00 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13:40 여성단체협의회 접견,
14:00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적지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15:00 코레일 여객마케팅단장 접견,
16:00 관내 조달업체 등록 기업인 간담회,
18:30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 리더십함양 연찬교육 개회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우리 양평의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을 비전으로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지역보호 체계 구축"등 5대 추진 전략과 32개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양평군이 향후 4년 동안 집중해야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저와 공직자들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 주관 2022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며, 어린이집 영유아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코레일 여객마케팅 단장을 접견하여 KTX의 용문역 정차를 강력하게 촉구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