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외교부 장관상 수상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8 2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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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는 기후경영대상은 에너지 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외교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이 성과를 내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의 그린모빌리티, 대기오염 배출이 없는 수소·전기 자동차 보급확대와 충전 인프라구축 등 대기오염 배출이 줄이며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틀을 마련하는 우리 시의 사례 등이 탁월한 성과로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형 그린뉴딜정책을 통한 스마트그린 도시사업,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확대 및 충전 인프라 구축, 탄소포인트제 확대, 시민 햇빛발전소 3기 건설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에 칭찬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50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기후 위기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로드맵과 탄소중립 맞춤형 기후변화적응 교육 등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끌어내고 있는 우리 시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서 너무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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