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5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수상 후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제5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5회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이 소중하고 뜻깊은 상은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 이어가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미국 가든그로브시고교생 민박연수단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

최 의장은 “오늘 반가운 얼굴들이 우리 안양시의회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안양시와 자매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고교생 민박연수단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하였다”며 “의회 본회의장과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고등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제가 학교운영위원장으로 있는 대안여자중학교를 찾아 2024학년도 학부모총회 및 학교설명회에서 학부모 여러분들게 인사드렸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중학교 생활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저또한 학부모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관심가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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