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봉사 14년차 42번째, 미사역에서 교통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및 어린이가 안전한 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하남형 스쿨존’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후된 시설 등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특히 지난 23년에는 하남초, 산곡초, 동부초, 스쿨존을 조성했고, 올해는 나룰초, 풍산초, 계획 중이라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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