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오늘은 11일(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유럽 농업 선진국 벤치마킹을 위한 출장 중 귀국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10일, 오전에는 암스테르담 슈퍼에서 키워서 바로 판매하는 수직 스마트팜 매장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암스테르담 중앙역, 예술건축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 등 명소를 체험하고 귀국길에 오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평에서는 어제 오늘 양평예술제, 세계인의날, 동부지역 노인지도자워크숍등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안전하고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지금 이곳은 토요일 아침 7시,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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