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9일, 퇴촌·남종·남한산성면 주민과 퇴촌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학부모님을 만나는 것으로 민생현장 및 읍면동 권역별 새해 방문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현장 및 권역별 방문'이라는 새해 첫 공식적인 소통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나가고 소통을 나눈다고 해서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한 번에 풀린다거나 해결책이 금방 마련되기는 어렵겠지만, 즉각 개선이 가능한 일들을 찾고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살기좋은 광주를 만들어가는 일이기에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현장 확인과 소통으로 만들어 낸 “잔잔한 변화”들이 모여 “더 큰 변화와 행복”을 만드는 #나비효과를 낼 수 있도록, 늘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하며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79!”를 전하며, 이날 <민생현장 및 읍면동 권역별 새해 방문(퇴촌청소년문화센터, 퇴촌·남종·남한산성면), 이웃돕기 기탁식(광주지역 건축사회, 경안시장 상인회, 넥스틴),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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