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김충범 광주시 제18대 부시장 업무 시작’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 중앙고등학교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자체·대학·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자사고 부럽지 않은 일반고로 불리는 자율형 공립고 지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며, 광주시가 미래 교육도시로 변화하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함께 노력해온 광주중앙고·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의 교육환경 개선에 늘 관심을 보여주시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월요일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오늘부터 김충범 광주시 제18대 부시장이 업무를 시작했다며, 광주에 부임한 것을 환영하며,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도로과장 등의 경험을 살려 시정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이날<김충범 부시장 임용장 교부식, 차세대경영인협의회 및 중소기업CEO연합회 등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2024 20th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사무국 직원 격려, 영남향우회 복달임 하계단합대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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