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마효성백년가약아파트 '유아 등하원 쉘터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세마효성백년가약아파트에 '유아 등하원 쉘터'를 개소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들의 등하원 길, 더 안전하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궂은 날씨나 각종 차량의 위험요인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마련된 새싹스테이션은 부모의 마음과 닮아 있다"며 "2023년 5곳, 2024년 5곳, 올해는 7개 아파트 단지로 설치를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차량을 기다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의 '새싹스테이션 설치 사업'이 어느덧 3년째를 맞이하며 아이들의 통학길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잡고 있다"며 "새싹스테이션은 오늘도 우리 아이들의 첫걸음을 지켜주고 있다. 아이들 통학길만큼은 반드시 안전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 중심의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