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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 및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 갈산누리봄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개막식 참석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4월 5일 금요일인 오늘은 갈산누리봄축제 첫날로 갈산공원 축제장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어린이 벚꽃나들이, 마술쇼, 숲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봄 소풍으로 축제에 함께 했다”며 “우리 아이들 덕분에 더욱 밝고 즐거운 축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축제는 오늘부터 4월 7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며 “이번 주말은 남한강 벚꽃길을 걸으며 봄날의 여유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 및 설명회’에 참석했다.
전 군수는 “이번에 입국하신 77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캄보디아 계절근로 인력이 우리 농업인 여러분의 농업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계절근로자 여러분께도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공무직근로자 노조사무실 방문, 양서면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 방문,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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