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8일, 간담회, Fortune Korea 매거진 인터뷰를 마치고, 주요투자사업 현장 점검을 다녀와 서류검토와 업무결재를 하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에는 입동(立冬)답게 겨울의 기운이 많이 느껴졌는데, 오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 수월하게 현장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어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현장 점검의 목표는 사업장 안전을 확인하는 것과 사업 지연을 예방해 추진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변화하는 광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 개설 : 24년 12월 준공 예정 / 24,800백만원 / 도로개설(L=690m, B=20m), 교량재가설(L=200m)
◎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중대동램프 개설 : 25년 4월 준공 예정 / 33,800백만원 / 램프개설 L=1,856m, B=5.5~11m[횡단교량 L=65m 1개소 등]
◎ 중대물빛공원 광장 확장 : 23년 11월 준공 예정 / 296,021천원 / 무대설치(A=190㎡), 수목식재 등이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51!”를 전하며, 이날 <보고 청취 및 결재, 주요투자사업 현장 점검(2일차), Fortune Korea 매거진, 탄벌동 기관·단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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