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제가 매일 퇴근하면 가장 먼저 저를 반겨 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가족 우유라는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많은 분들이 사랑스럽고 위로가 되는 존재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시는데, 그 선택의 시작이 구매가 아닌 입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양은 반려동물을 소유의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갈 가족으로 맞이하는 선택이라며, 가족이 되어줄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생명을 존중하는 당신의 선택은 입양되는 반려동물에게는 새로운 삶을, 입양인에게는 감동과 사랑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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