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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한파에 대비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점검했다.
10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파 재해에 대비해 한파쉼터를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설을 앞두고 어김없이 영하 12도에 달하는 한파가 찾아왔다”며 “오늘 우리동네 한파쉼터인 진안동 주공10단지아파트 경로당과 동탄3동 능동주공7단지 제4경로당에 다녀왔다. 난방시설이 잘 가동되고 있는지, 어르신들께서 머무시기에 안전한지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특례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한파를 철저히 대비하겠다. 우리 시는 노인시설, 복지회관,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한파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818개의 한파쉼터를 운영(www.safekorea.go.kr)하고 있고,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다”며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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