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흙살림 이태근 대표님과 하남시 농업 공동체의 연대와 우정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2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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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상호 하남시장(사진제공=하남시)

[로컬라이프] 김상호 하남시장은 13일, 하남시 1,361곳 농가를 대표하는, 12개 농업인 단체 대표님들과 하남시 농업 발전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히,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 22회 일가상(김한중 일가재단 이사장)을 수상하신, 이태근 흙살림 대표께서,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농업 경험과 지혜를 나누어 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기후위기와 4차 산업 기술 발전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농업정책, 농업환경 및 기술 혁신에 모두 공감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남 농업 현실에 대한 고충과 진단, 제언도 경청했다면서, “EM미생물 배양액 활용, 농업기술센터 설립, 시설 첨단화 사업 지원, 로컬푸드복합센터 운영, 스마트 팜 확대, 도농상생 위한 친환경 농선물 꾸러미 사업과 체험학습” 등 이라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농업인들이 처한 현실을 딛고, 지속가능한 하남시 농업 생태계 조성 ‘더불어 숲’ 나무를 키우고, 열매를 맺겠다면서, 37년간, 한 길을 걷고 계신 이태근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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