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 읍·면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024 읍·면장 회의’를 28일에 전진선 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28일 수요일인 오늘은 읍·면장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읍·면장 회의는 군 각 부서와 읍·면의 현안을 공직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은 산불예방 홍보, 불법폐기물 감시단 운영, 생활불편해소사업 정비 등 읍·면 현안사항과 부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읍·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에도 참석했다.

전 군수는 “항상 양평군 발전과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계신 양평군 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함께 했다”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장인순 협의회장, 강영혜 부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임하시는 김성은 지회장, 새로 취임하시는 김창수 협의회장, 박주옥 부녀회장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외에도 전 군수는 양평군 밤 작목반과 소통하고, 게이트볼 총회,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노인회 양평읍 분회 정기총회, 양평군 체육회 정기총회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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