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이른 장마 앞두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0 23: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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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사고 지역 안전 대책회의, 재개발지역 및 목감천 공사 현장 방문, 관내 대형공사 26개지역 현장소장 수방대책 회의 등’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이른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신안산선 사고 지역 안전 대책회의, 재개발지역 및 목감천 공사 현장 방문, 관내 대형공사 26개지역 현장소장 수방대책 회의 등 풍수해 예방 안전 점검을 했다고 전하며, 여전히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와는 다른 폭우와 폭염으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오늘20일)과 내일(21일)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기후변회로 인해 한 곳에 집중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 심해지고 피해도 커진다며, 아무리 안전대책을 세워도 비가 집중해서 계속오면 불안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그래서 모든 공사 현장에서는 풍수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고, 조치도 했습니다만 끝까지 챙겨 보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대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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