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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화성시 정조 효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 정조 효 노인복지관’이 12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조 효 노인복지관 개관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 북부 권역의 염원이 담긴 정조 효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다녀왔다”며 “정조 효 노인복지관은 정조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과 용주사의 사이에 위치해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조 효 노인복지관은 교육부터 취미, 여가생활까지 5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이제 화성시는 동, 서, 남, 북부의 4대 권역 모두에 노인복지관을 구축하며 복지 도시 화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가 지금의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우리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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