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그루터기를 방문해서 시설개요, 동료 상담, 사회교육 프로그램, 자립생활 기술훈련 등 센터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루터기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능력을 높이고 권익옹호, 동료상담 등 성인 중증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자립생활센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민 모두에게는 차별 받지 않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면서,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 분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세심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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